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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Dolphin, 자연을 벗 삼아, 동물을 친구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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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gueMaster 작성일21-04-28 16: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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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ily Dolphin
 자연을 벗 삼아, 동물을 친구 삼아!






골드코스트의 햇살처럼 반짝이고 따뜻한 그녀의 작품은 유명 카드 제조사 파피루스(Papyrus), 그리고 미국의 유명 가구 회사 웨스트엠(West Elm)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익숙하기도 하다. 자연과 함께하던 유년 시절의 기억이 현재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그녀의 작품을 보면 어쩐지 마냥 깔깔거리기만 하던 어린 시절의 즐거운 기분들이 몽실몽실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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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작품에는 주로 동물이 많이 등장한다.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었나?

동물이 지니고 있는 신비한 무언가가 항상 나를 설레게 한다. 우리는 동물이 뭘 생각하는지 잘 모르고, 그래서인지 나는 그들의 비밀스러운 세계를 상상하는걸 좋아한다. 나는 자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영감을 받는다. 자연에 동화되어 세상을 보고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는 것, 그 느낌이 나의 삶에 스파크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어린 시절의 나를 소환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훌라후프를 하고, 그림을 그리며 놀던 시절을 떠올린다. 내 삶의 철학이란 즐거움을 찾고, 그 즐거움을 남들에게도 가져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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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가운데서도 강아지 작품이 유독 많은데, 분명 반려견도 있을 것 같다.

많은 작품이 내 어릴 적 반려견 포메라니안 ‘포미’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포미는 정말 특별한 존재였다. 나는 지금도 포미와 함께 곳곳을 탐험하는 걸 상상하곤 한다. 몇 년 전 포미가 세상을 떠났을 때는 너무나 힘들었다. 하지만 최근에 남편과 나는 구조된 치와와를 입양했다. 그 아이의 이름은 해리고, 강아지를 또다시 내 삶에 들이게 되어 더없이 행복하다. 해리는 블랙, 화이트 그리고 몸 곳곳에 갈색 마크가 있는 녀석이다. 가끔 보면 젖소를 닮았다는 생각도 든다. 불과 몇 달 전에 입양했고, 힘든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여전히 우리 집에 적응 중이긴 하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고 있다. 우리는 이미이 아이와 매우 가까워졌고, 나는 해리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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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을 때, 쉴 때는 뭘 하면서 지내나?

난 롤러스케이트를 정말 사랑한다! 롤러스케이트를 주로 타고 지낸다. 현재는 365일 챌린지 중인데, 1년 내내 매일매일 스케이트 타기를 해보려고 한다. 또 롤러스케이트 타면서 훌라후프 하기! 하하, 안다. 나는 다 큰 어린애다. 또 많은 시간을 수영하고, 바닷가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자연을 즐기고,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한다. 남편 셰인과 치와와 해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빼놓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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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가? 당신에게 ‘아트’란 무엇인가?

나에게는 ‘성공’의 의미가 항상 변화한다. 현재로서는 자유롭고 싶고, 즐거움을 가져오는 아트를 만들고 싶고, 나와 다른 사람을 ‘힐링’할 수 있는 방식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다. 너무 진지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지는 않지만, 내 작품을 공공장소에서 나누고 싶은 기회를 갖고 싶다. 가끔 아트는 너무 진지하게 여겨지는 것 같다. 난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더 많은 벽화를 그리고, 더 많은 전시회를 하고, 더 많은 세라믹 조형물을 만들며 놀고 싶다. 아트라는것을 사람들 각자 자신의 감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즐겁게 놀며 때로 도피할 수도 있는, 그런 큰길과 같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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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돌핀 인터뷰 전문과 작품은 <라이프앤도그> 22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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