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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고양이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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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gueMaster 작성일21-05-07 14: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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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need to talk about walking cat
 산책 고양이에 대한 고찰







걸을까, 말까. 고양이 산책을 고민하는 집사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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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라는 유행에 반대하는 이유

영역 동물인 고양이에게 왜 산책이 필요한가. 고양이에게 영역이란 사냥 가능한 범위이며 최대 반경 2km 내에서 움직인다고 한다. 특정한 범위만을 중심으로 생활하는 고양이의 관점으로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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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신의 체취가 곳곳에 묻어 있는, 집이라는 안온한 영역에, 높은 곳에 임할 캣타워와 퇴로가 마련된 깨끗한 화장실이 있으며, 집사라는 큰 고양이가 때 되면 알아서 사냥도 해오고, 가끔 츄르라는 간식도 상납한다. 영역의 크기와 상관없이 집은 고양이에게 ‘완전한 세계’인 것이다. 그 세계를 벗어나 외부에 발을 내디딘 순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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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물보다 귀가 예민한 고양이에게 도시의 소음은 날카롭게 광광댈 것이고, 처음 보는 큰 고양이들이 득실거리는 것도 모자라 온갖 짐승의 냄새가 도처에 진동할 터인데 그것을 어찌 감당하라고 등떠밀겠는가.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의 위험 요소 또한 너무나 크다는 것, 두말하면 잔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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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냥이가 유행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수의사들은 한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고양이가 외부로 나갔을 때 받게 될 충격은 공포에 가깝다고 한다. 창밖을 내다보는 것은 고양이의 호기심일 뿐이지 나가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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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여, 오독하지 말라. 무엇보다 이미 수치로 증명하고있다. 집고양이의 평균수명이 15년인 데 반해, 길고양이의 수명은 3~5년에 불과하지 않은가. 치열하고 열악한 길 생활의 위험에서 고양이들을 구조해 집으로 입양 보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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