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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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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gueMaster 작성일21-04-08 12: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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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enage dogs?  
 질풍노도의 개   







혹시, 요즘 당신의 개가 반항하거나 시크해지지는 않았는지
‘비뚤어질 테다’ 작정한 것 같은 반려견.
사춘기, 아니 개춘기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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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도 겪는 질풍노도의 시기

이제 겨우 배변 좀 가리나 했더니 유난히 말도 안 듣고 떼가 늘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사춘기가 온 것인지도 모른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질풍노도의 사춘기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속상해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호르몬이 분비되며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시기라는 것만 상기하고 여유롭게 대한다면 생각보다 손쉽게 지나갈 수도 있는 시기니까. 게다가 얼마나 다행인가. 적어도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 피우거나 주방에 숨겨둔 위스키를 찾아내 홀짝이는 모습을 볼 일은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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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에서 18개월까지

생후 6개월부터 18개월 즈음이 강아지의 10대, 즉 사춘기라고 한다. 이 시기에는 산책 중에 유난히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거나 집에 혼자 있을 때 가구, 이불, 옷 등을 씹어놓고 평소에 잘 따르던 간단한 명령을 모른 척하기도 한다. 슬프게도 이렇게 강아지 시기를 벗어나 소위 사고를 치고 다니는 개춘기 때 많은 아이가 파양되고 버려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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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에 의해 증명된 개춘기

개춘기는 실제로 학자들에 의해 증명되기도 했다. 노팅엄·뉴캐슬·에든버러 대학교 연구팀은 성년 시기 이전의 개 69마리를 대상으로 5개월 때와 8개월 때 행동을 살펴보았다. 사춘기가 온 생후 8개월 된 개들은 5개월 된 강아지에 비해 “앉아”라는 명령을 잘 듣지 않았고, 낯선 사람의 말은 들어도 주인의 말은 듣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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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사춘기가 온 개는 주인과의 애착과 성적으로 충만해져 집을 떠나 짝을 만나고 싶은 독립성의 본능이 서로 충돌을 일으켜 심리적 혼란을 겪는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이 시기에 보호자가 자주 야단치고 관계를 소홀히 하면 사회성이 좋지 않은 성견이 될 확률이 높다. 사람이든, 강아지든 성장과 발달 과정에 따르는 진통이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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