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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풀 뜯어먹는 소리가 들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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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gueMaster 작성일21-04-01 03: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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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 dogs eat grass?

개 풀 뜯어먹는 소리가 들릴 때




풀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자도, 늑대도 풀을 먹는다. 그러니까 반려견에게 풀이 해로운 먹거리는 아니다. 하지만 권장할 만한 간식도 아니다. 제초제나 살충제를 뿌리기도 하고, 기생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풀 먹는 행동이 잦고, 풀을 먹은 후 구토·설사·혈변·무기력 증세가 나타나거나 체중이 줄고, 입 주변을 핥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집 안에서 키우는 식물도 마찬가지다. 포인세티아, 백합 등 독성이 있는 식물을 먹으면 구토나 설사, 위장 장애,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풀 뜯어 먹는 개의 속사정

흔히 황당한 말을 두고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라고 하지만, 그 의미와 달리 개가 풀을 먹는 건 그리 보기 드문 일은 아니다. 문제는 반려견이 풀을 뜯어 먹는 진짜 이유다.



부족한 영양을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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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반려견이 풀을 먹는 행동을 이식증(음식이 아닌 것을 섭취하는 증상)으로 보기도 한다.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반려견이 결핍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풀이나 이물질을 먹는다는 의견이다. 유난히 풀을 자주, 많이 먹는다면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반려견의 평소 식단을 점검해 더욱 균형 잡힌 식단으로 바꾸면 도움이 된다.



위장 문제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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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속이 좋지 않을 때, 풀을 먹고 일부러 게워 위장을 다스린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풀을 먹고 토하거나 풀을 먹기 전 위장 문제가 있던 사례는 많지 않고, 오히려 부족한 섬유질로 인한 소화 기능 장애가 풀을 먹는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가 변비를 없애기 위해 채소를 먹듯이 반려견 역시 장에 가스가 차거나 배변이 원활하지 않을 때 풀로 섬유질을 보충한다는 것.



심리적 안정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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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면 손톱을 물어뜯는 사람처럼 반려견 역시 불안감에 풀을 뜯어 먹기도 한다. 혼자라서 심심할 때, 반려인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느낄 때도 마찬가지다. 풀을 먹으며 반려인의 관심을 끌거나 시간을 보내는 반려견. 이럴 땐 반려견이 흥미를 느낄 만한 장난감이나 안정감을 주는 물건이 도움이 되고, 평소보다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좋다.



오래된 본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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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가 없던 시절, 개들은 자연에서 찾은 먹거리만으로도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었다. 섬유질이 풍부한 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였다. 전문가들은 풀을 먹던 조상들의 습성이 반려견에게 남아 있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반려견 식단의 영양 밸런스가 잘 잡혀 있고 심리적 문제도 없다면 본능에 의한 행동일 수 있다는 의미다. 또는 단순히 풀이 좋아서 먹는 반려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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