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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보다 궁금한 MAMT, 물 ‘안’ 마시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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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gueMaster 작성일21-03-19 16: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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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보다 궁금한   
 MAMT   
 물 ‘안’ 마시는 타입   

반려묘가 물을 마시지 않으면 집사의 속은 속절없이 타들어간다.
대체 물을 코앞에 두고 왜 안 마시는지 알 수 없는 노릇.
물(M) ‘안(A)’ 마시는(M) 타입(T)별 솔루션을 소개한다.

원래 목마른 걸 잘 참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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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목이 안 마르다냥”

고양이는 갈증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사막에서 살던 동물로, 최소한의 물만 섭취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실외에 사는 고양이는 쥐나 작은 새를 사냥해 먹는 것만으로도 수분이 충당된다. 그러나 집에 사는 고양이라면 사정이 다르다. 주로 먹는 건식 사료는 수분 함량이 10% 미만이다. 전문가가 권장하는 일일 수분 섭취량은 몸무게 1kg당 40~50ml 정도. 몸무게가 5kg이라면 하루에 최소 200ml 이상은 마셔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집 고양이는 왜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걸까? 원래 갈증을 잘 참기도 하지만 고양이마다 다른 이유도 있다. 우리 고양이, 대체 왜 물을 안 마시는지 타입별로 알아보자.



움직이기 싫어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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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올 때 물 한 잔만”

많은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놀랍게도 게으름이 한몫한다. 물을 마시러 가기까지 너무 귀찮은 것! 사람이었다면 집사를 볼 때마다 “물 한 잔만!” 외쳤을 타입이다. 다행히도 게으름이 이유라면 해결책은 간단하다. 물그릇 개수를 늘리면 된다. 부엌, 침실, 거실, 화장실 근처까지 고양이가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언제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고양이가 게으르면 그만큼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 집사의 숙명이다.



잔소리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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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물그릇이 더럽다옹”

어떤 고양이는 물맛도 까다롭게 따진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워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그릇이 더러워서 등 이유도 다양하다. 흐르는 수돗물만 마시거나, 반대로 수돗물은 절대 마시지 않는 고양이도 있다. 이 경우에는 냥님이 흡족할 때까지 이것저것 방법을 바꿔볼 수밖에 없다. 집사들의 후기를 토대로 효과를 본 방법을 꼽아보면 다음과 같다. ▲물을 하루에 두 번 이상 갈아준다. ▲물을 갈아줄 때마다 그릇을 깨끗이 씻는다. ▲겨울에는 미지근한 물을 공급한다.



싫증을 잘 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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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분수대는 지겹다냥”

물그릇을 바꿔주니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잠시뿐이다. 수도꼭지를 틀어주면 좋아한다. 하지만 곧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적지 않게 볼 수 있는 집사들의 후기다. 공통점은 ‘효과가 있는 듯했지만 곧 없어졌다는 것’. 이런 고양이는 싫증을 잘 내는 타입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새로운 것에 반응을 한다는 점이다. 원인만 알면 답은 간단하다. 질릴 만하면 급수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많은 집사가 멀쩡한 분수대, 물그릇을 두고 신상을 탐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취향이 확실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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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밥에 물 말아다오”

물 마시는 것은 싫어해도 습식 사료는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 습식 사료에는 수분이 60%가량 들어 있으므로 하루에 10~20ml의 물만 마셔도 된다. 건식 사료를 먹는 고양이보다는 물을 먹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줄어드는 셈이다. 단, 이 경우에는 물이 빨리 상할 수 있으므로 자주 갈아주고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고집이 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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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물 먹기 싫다냥!”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지만 정말 마시지 않는 고양이는 답이 없다. 바로 강제 급여를 하는 것이다. 주사기를 이용해 물이나 수분을 함유한 음식을 주둥이에 억지로 짜 넣는데, 사실 이런 극단적 상황은 고양이가 몸이 아파서 못 마시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고양이라면 오히려 물을 더 싫어하게 될 수 있으니 절대 해서는 안 될 방법이다. 밥이든 물이든 강제 급여는 꼭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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