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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잘 들리지 않지만 여전히 함께 대화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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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gueMaster 작성일21-03-05 15: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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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반려견과 함께 사나요?














노령견을 키우다 보면 하루하루 걱정과 고민이 늘게 마련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빙판길은 살살 걸어야 하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꼭꼭 싸매고 밖을 나서야 한다.
나이 들어도 내게는 여전히 아기 같은 우리 댕댕이를 위해 꼭 지켜야 할
노령견 케어법을 정리했다.

TIP
노령견을 위한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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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온도를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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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밖에서 키우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노령견의 경우 실내로 들이는 게 정답. 나이가 들면 체온 저하가 올 뿐 아니라 감염의 가능성도 커진다. 노령견이 감기에 걸릴 경우 또 다른 합병증으로 번지기 쉬운 만큼 체온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심장이 쇠약해지므로 급격한 온도 변화는 건강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추운 외부로 나갈 때는 온도 차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 밖에 나갔을 때 몸을 떨면서 추워한다면 바로 따뜻한 곳을 찾아 쉴 수 있게 해주자.
02
억지로 걷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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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관절이 말썽이다. 하지만 통증이 있어 움직이기 싫어하는데도 무조건 산책이 좋다고 생각해 데리고 나서는 반려인도 종종 있다. 억지로 걷게 하면 관절에 더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수술 자체가 힘든 노령견이라면 무리해서 걸을 필요는 없다. 단, 바깥 공기만큼은 충분히 마실 수 있게 유모차에 태워 돌아다니자. 아직 움직이는 데 무리가 없는 노령견의 경우 20분 내외의 짧은 산책을 시켜 건강을 유지해주자. 관절에 대한 문제는 실내에서도 이어진다. 바닥이 미끄러우면 넘어지기 쉬우니 전용 매트나 카펫을 깔아 움직임을 살펴야 한다.
03
푹신한 잠자리를 만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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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은 대개 기력이 떨어지기에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서 보내곤 한다. 푹신한 잠자리를 만들어 오래 누워 있어도 배기지 않게 해주자. 따로 구매하는 대신 타월을 여러 장 깔아주거나 안 입는 옷 또는 이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노령견에게 가장 좋은 잠자리는 가족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조용한 곳이다. 이때 배변 실수를 대비해 잠자리 옆에 배변판을 두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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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이야기 많이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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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반려견이 치매에 걸리면 주인을 못 알아보기도 한다. 또한 더 이상 약이나 수술로 반려견의 생명을 연장하지 못하는 순간도 다가온다. 이땐 정신적으로 반려견에게 자극을 주는 게 도움이 된다.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이전에 함께 한 놀이를 보여주면 지난날이 떠올라 뇌가 자극받는다. 가족이 항상 곁에 있다는 걸 상기시키는 건 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05
청결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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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역시 나이가 들면 특유의 체취가 강해진다. 그렇다고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면 스트레스뿐 아니라 피부 트러블이 올 수 있다.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 체취의 상당 부분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엉덩이 주변은 또 다른 감염을 막기 위해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반려견이 늘 같은 자세로 잠만 자면 욕창이 생기기도 한다. 바닥에 닿는 피부가 까맣게 되는 경우도 있다. 심한 경우 통증을 동반하는 상처로 번질 수 있으니 시간 간격을 두고 자세를 바꿔주자. 반려견의 노후를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하는 비법은 반려인의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이다.
06
장애물을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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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대표 증상인 시력 저하. 이로 인해 반려견이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앞이 잘 안 보일 경우 주로 소리나 감각에 의존해 움직이기 때문에 부딪히기 쉬운 장애물은 최대한 없애주는 게 안전하다. 침대에서 잠을 자던 반려견을 위해 슬라이드를 구매하거나, 바닥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어 적응하게 도와주는 게 좋다. 오르락내리락하기 쉬운 단차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계단을 잘 이용하지 않을 경우 침대 자체를 높이가 낮은 저상형으로 바꾸는 방법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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