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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몸에 혹이 생겼다면 피부 종양을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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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gueMaster 작성일21-02-26 11: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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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혹이 생겼다?

피부 종양을
의심하라


피부에 전에 없던 혹이 만져질 경우 절대 지나쳐선 안 되는 이유.
바로 종양의 위험 때문이다. 반려견에게 흔히 생기는
종양은 사실 반려견 사망률을 높이는 악명 높은 질환이기도 하다.
양성이냐 악성이냐에 따라 생사가 오갈 수 있는 혹의 정체에 대해서.
Vol. 02
SKIN TUMOR


나이 든 반려견에게 종종 발생하는 크고 작은 혹 덩어리인 종양은 몸속이나 피부 표면에 생긴다. 발생 부위에 따라 종양의 종류가 다른데, 이 중 반려견에게 자주 나타나는 것은 피부 종양이다. 피부나 피하에 주로 생기는데, 다행히 손으로 만지거나 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해 빨리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피부병이나 상처, 단순한 사마귀처럼 보이기도 해 구별하기 어렵다는 약점도 있다.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고, 노화·자외선·스트레스 등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피부 종양 역시 어디에 발생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뉘며,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 악성종양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암으로, 다른 곳에 전이되기 쉽고 재발도 잦은 편이다. 양성종양은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일단 피부 종양이 의심된다면 악성인지, 양성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피부 종양,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지방종
피하조직에 생기는 지방종은 쉽게 말해 지방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몸통 곳곳에 나타나고, 간혹 앞다리에 생기기도 한다. 만져보면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느낌이며, 크기는 다양하다. 다행히 양성종양으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한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없어지진 않지만,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종양은 아니라서 그대로 두어도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지방종이 너무 크게 자라거나 반려견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수의사와 상담 후 수술로 제거해도 좋다. 수술은 어렵지 않은 편이며, 부작용도 드물다.

비만세포종
가장 흔한 피부 종양이다. 발생 부위가 다양하고, 여러 부위에서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언뜻 궤양이나 지방종처럼 보이기도 한다. 혹의 크기가 전보다 눈에 띄게 커지거나 벌레에 물린 듯 빨갛게 붓는다면 비만세포종일 가능성이 크다. 보통 여덟 살 이상의 반려견에게 나타나고, 불도그나 퍼그, 비글, 골든레트리버 등 특정 견종에게 자주 발생한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안타깝게도 비만세포종은 대표적 악성종양이다. 오래 방치하면 다른 부위로 번지기 쉬우므로 비만세포종으로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상황에 따라 종양 제거 수술과 항암 치료를 병행한다.

편평상피암
표피 아래 진피층에 있는 편평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피부 종양이다. 편평상피세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생길 수 있는데, 발톱이나 귀·코·구강 등 털이 적은 부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하나 또는 여러 개의 혹이 동시에 나타나며, 발적이나 궤양 등이 함께 보이기도 한다. 반려견이 특정 부위를 핥거나 긁는 모습을 보이고,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며, 침을 흘리거나 입 냄새가 난다면 편평상피암을 의심할 수 있다. 발가락에 생길 경우 잘 걷지 못하기도 하니 평소 행동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주로 노령견에게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편평상피암은 림프선이나 내부 장기로 전이되기 쉽다. 특히 발가락에 생기면 전이 속도가 더 빠르다. 그만큼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악성종양 대부분이 그러하듯 편평상피암 역시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다. 다만 발가락이나 다리에 발생했다면 진행 단계에 따라 다리를 절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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