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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감기에 걸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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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gueMaster 작성일18-11-05 18: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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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나 콧물 정도는 대수롭지 않다? 

NO!​ 

 

집사라면 결코 이러한 신호를 놓쳐서는 안 된다. 

자칫하면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것이 

바로 고양이 감기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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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낫지 않아요

 

고양이 상부호흡기 증후군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엔 사람은 물론 고양이 또한 감기에 걸리기 쉽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이 나타나므로 흔히 감기라 부르는데, 정확한 명칭은 ‘고양이 상부호흡기 증후군’이다. 대개는 고양이가 감기 증세를 보이더라도 “저절로 낫겠지”라며 넘어가곤 하지만 방치는 금물이다. 건강한 고양이라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친 탓에 장기간 입원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정답.

 

고양이 감기 증상 CHECK!


 콧물 초기에는 맑은 액체처럼 흐르기 때문에 놓치기 쉽다. 고양이가  평소와 달리 유독 코를 핥는다면 콧물을 닦기 위한 것일 수 있다. 노랗고 끈적한 콧물이 나오면 이미 염증 단계로 넘어갔다는 표시다. 
 코막힘 호흡이 불편해 보이거나 입을 벌리고 호흡한다.
 재채기 알레르기에 의한 일시적인 재채기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한다. 
 눈물 눈물이 과도하게 흘러 눈을 잘 뜨지 못하고 눈곱이 낀다. 때론  눈 주변이 붓거나 안구가 충혈되기도 한다. 

 식욕부진 냄새로 먹이에 흥미를 느끼는 고양이의 습성상 코가 막히면  식욕이 줄어든다. 3일 이상 밥을 먹지 않으면 지방간, 간부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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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감기에 걸릴까?

다양한 이유로 감기에 걸리지만, 다른 고양이에게 옮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중 90% 이상이 헤르페스와 칼리시 바이러스 때문인데, 원인균은 달라도 콧물, 재채기, 식욕부진, 고열 등 임상 증상은 거의 비슷하므로 구분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유전자 검사(PCR 검사)를 통해 원인 바이러스를 밝혀내야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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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파요

헤르페스 바이러스 상부호흡기 증상과 함께 안구 질환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눈물이 과도하게 나고 눈곱 이 끼다가 심해지면 결막염은 물론 각막염, 각막궤양, 안구건조증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새끼 고양이에게 더욱 치명적이며,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시력을 영구적으로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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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아파요

칼리시 바이러스 헤르페스와는 달리 구강 질환이 함께 나타 난다. 구내염으로 인한 구취, 잇몸 발적, 침 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다른 원인으로 발생한 구내염과는 달리 항생제가 잘 듣지 않아 치료하기 어려운 편이다. 이 외에도 관절염이나 방광염, 피부병 등 광범위한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장 독성이 높은 ‘악성 전신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의 경우 치사율이 무려 67%에 이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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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는

이렇게 다르다!

 

고양이 독감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 단. 고양이가 사람에게 독감을 옮길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므로 이를 우려할 필요는 없다. 감기가 아닌 독감에 걸리면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고열이나 폐렴, 장기 손상 등 치명적 증상이 나타나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외출하고 온 냥이에게 호흡기 증상 외에도 식욕 감소나 기력 저하, 발열 등이 나타난다면 바로 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어떻게 치료할까?
바이러스를 직접 사멸시키는 약물은 아직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원활히  배출시키고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를 주로 사용한다. 감기 증상을 보이지만 식욕이 좋고 열이 없는 경우 집에서 통원 치료해도 좋다. 단, 식욕 부진이나 호흡곤란, 탈수 증세 등이 동반되면 중증 감염이니 꼭 입원 치료해야 한다. 

가정에서 케어할 때는 집 안의 습도를 높이고, 수시로 흐르는 눈과 코 의 분비물을 잘 닦아준다. 먹는 양이 줄어든다 싶을 땐 사료를 약간 데우거나 향이 강한 음식을 제공해 식욕을 돋워주는 것도 방법. 증세가 나아져도 처방받은 약은 끝까지 다 투여해야 하며 엘라이신 같은 면역 증강제를 먹이는 것도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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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미리미리 예방합시다  

감기는 전염병이지만 외부 접촉 없이 집에서만 생활하는 고양이라도 100% 안심하긴 이르다. 한번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이의 신경조직 속에는 평생 그 균이 남는데, 보통 어린 시절 어미나 형제 고양이에게 옮아 잠복해 있는 경우가 많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하는데, 회복되더라도 재발하기 쉬우므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1. 주사를 맞아요 
생후 2개월부터 맞는 종합 예방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 워낙 전염성이 강한 병이니만큼 백신을 맞아도 바이러스를 100% 차단하는 건 아니지만, 감염되더라도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하지 않는 효과가 있다.  

2. 바이러스와 접촉 금지
몸 밖에서도 오래 살아남는 강력한 바이러스이므로 다른 고양이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 감염된 고양이와 격리시키는 건 물론 식기나 장난감, 담요, 방석, 화장실 등은 항상 깨끗이 소독한다.

3.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감기에 걸린 적 있는 고양이라면 스트레스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요 원인은 이사, 목욕, 미용, 낯선 사람의 방문, 새로 온 고양이, 소음 등 평소와 다른 환경 변화. 따라서 이 같은 상황은 가급적 피하되 꼭 필요한 경우라면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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