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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 &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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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gueMaster 작성일16-06-15 16:20 조회5,0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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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 & DOGS

개, 고양이와 한 지붕 아래에서 동거하면서도 정작 그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주인들은 잘 모른다. 그건 동물마다 원하는 것과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키우는 동물과 교감하고 더욱 신뢰감을 쌓기 위해서는 그들의 보디랭귀지가 의미하는 것을 알아채야 한다.

  • EDITOR JOH M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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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ACTERISTIC D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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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냄새를 맡는다

사람은 누군가 갑자기 자신의 엉덩이에 코를 들이댄다면 기분이 나쁠 것이다. 하지만 개들에게는 ‘만나서 반가워’라는 의미의 인사다. 굳이 엉덩이 냄새로 인사를 하는 이유는 항문낭이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개 특유의 냄새가 발생하는 것이다. 상대를 구별하기도 하고, 꼬리를 흔들어서 냄새를 퍼트려 영역 표시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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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날름거린다

주인들은 개들이 혀를 날름거리며 콧등을 핥으면 배가 고픈 줄 알고 먹이를 주는 경우가 있다. 배가 고프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개에게는 스트레스가 된다. 상대와 싸워 승산이 없을 때 포기했다는 뜻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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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을 내밀고 절하는 자세를 취한다

마치 공격 전 자세처럼 보여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무서움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자세는 놀아달라고 자세를 낮춰 애교를 부리는 것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개에게도 놀자고 할 때 이 자세를 취한다. 엉덩이를 더 높게 치켜들고, 꼬리를 흔들수록 놀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는 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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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을 한다

사람은 피곤하거나 지루하면 하품을 한다. 개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하품을 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했을 때도 하품을 한다. 이때 억지로 재우려 하거나 무조건 놀아주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된다.

[ CHARACTERISTIC C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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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핥는다

고양이는 타고난 ‘그루밍족’이다. 끊임없이 자신의 외모를 가꾸기 위해 혀로 털을 정리한다. 하지만 갑자기 평소보다 심하게 몸을 핥는다면 어딘가 불편하거나 어떤 일을 회피하기 위해 바쁜 척을 하는 것이다. 이 행동을 고양이 심리분석가들은 ‘회피성 그루밍’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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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냄새를 맡는다

개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엉덩이 냄새부터 맡지만 고양이는 신중하게 인사를 나눈다. 코를 맞대고 몸을 비비면서 ‘초면이지만 엉덩이 냄새를 맡아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어본 다음 엉덩이에 얼굴을 갖다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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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소리를 낸다

쉽게 짖는 개와 다르게 고양이는 “야~옹” 울음소리를 거의 내지 않는다. 울음소리를 낼 땐 뭔가 원하는 게 있는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알리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 배가 고플 때 등 여러 가지 뜻이 담겨 있다. 가끔은 반가움의 표시로 소리를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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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긁거나 가구를 긁는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벽이나 가구를 깨끗한 상태로 보존할 수 없다. 발톱으로 무엇이든 긁어대는 행동 때문인데, 이 행동은 오래된 발톱을 갈아내 새로운 발톱이 자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때 벽과 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고양이 전용 스크래처(scratcher)를 설치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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