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MAGAZINE

고양이랑 같이 놀래요?(1)

페이지 정보

작성자 DogueMaster 작성일16-08-23 18:11 조회4,977회 댓글0건

본문

고양이랑 같이 놀래요?(1)

봄우연히 방문한 카페. 커피를 즐기는 다리 사이로 다가와 몸을 비비는 보드라운 고양이 한 마리….
애묘인이라면 까무러칠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공간을 찾아갔다. 어떤 핫 플레이스 부럽지 않은, 당신만을 위한 캣(Cat) 플레이스.

  • WRITER HONG HYEWON /
  • PHOTOGRAPHER 전민재
place04_01.jpg

취향 저격, ‘심쿵’주의 고양이 삼촌

고양이는 물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문을 열기 전에 심호흡부터 할 것. 무방비 상태로 들어섰다가는 그야말로 귀여움의 바다에 익사할지도 모를 일이다. 상수역 인근 2층에 자리 잡은 ‘고양이 삼촌’은 일러스트레이터 유재선 씨의 작업실이자 쇼룸. 그가 직접 그린 고양이 일러스트로 제작한 각종 원단과 문구, 빈티지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작업이 주목적인 공간이기에 일주일에 두 번만 문을 열지만, 굳이 찾아갈 이유가 충분할 만큼 매력적인 아이템이 가득하다. 물론 인터넷 쇼핑몰(www.jaesun-shop.com)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굳이 상품을 직접 보고 싶어서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이곳의 주력 제품은 다양한 고양이 인형을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원단. 캐릭터의 주인공은 그가 10년째 키우는 친칠라 고양이다. 원래 서양화를 전공한 그는 조카들이 ‘고양이 삼촌(현재 상호의 기원)’이라고 부를 만큼 애묘가였기에 자연스레 고양이를 그렸다.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그의 고양이들은 매번 품절 사태를 빚을 만큼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각종 문구류까지 영역을 넓힌 요즘에는 일본에서도 손님이 찾아올 정도. 그 덕분에 다양한 사업 제안이 들어오고 있지만, 소소하게 하고 싶은 작업을 하며 지내는 지금이 행복하다는 그다. 고양이와 작가가 만들어내는 따뜻한 기운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자.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78 2층
  • 문의 070-7697-5163
  • 영업 02:00~20:00(금·토요일만 운영)

라이프앤도그 매거진에서는 더 많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buy_mgz.jpg
  • buy_mgz.jpg
995

SNS 공유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